경제

유튜브 ‘존문가’ 말 믿다간 코인계좌 거덜난다

SmartLifeZero 2025. 7. 30. 15:07

요즘 유튜브만 켜면 코인이 조금만 올라가도 별의별 **‘존문가’**들이 쏟아져 나온다.

하락 시점이 언제 올지 모른다느니, 어떤 코인이 유망하다느니, 각종 경제 상황 분석을 늘어놓는다.

결국 결론은 뻔하다. “언제 사고 팔아라” 그 얘기다.

 

문제는, 이 사람들이 정말 돈을 벌고 있는지 아무도 모른다는 거다.

계좌 인증부터 하고 떠들어라. 그게 안 되면 그냥 전문가 코스프레 하는 유튜버일 뿐이다.

정장 입고 말 그럴듯하게 한다고 해서 실력 있는 건 아니다.

 

나도 유튜브 알고리즘 때문에 그런 영상이 뜨지만, 들어보면 시간 낭비가 대부분이다.

더 심각한 건, 많은 사람들이 그런 말에 휘둘린다는 점이다.

그래서 오히려 나 같은 장기 투자자들이 돈을 버는 거다.

 


 

그럼 지금 시작하면?

 

늦었다. 아주 많이 늦었다.

나는 2019년부터 투자했고, 지금 몇 배 수익 중이다.

한 번도 팔지 않았다.

 

이제 시작하려면 아주 오랜 시간을 들여야 한다. 그것도 분할 매수로.

그리고 그 자산이 앞으로도 장기 우상향할 거라는 확신이 있어야 한다.

 


 

왜 존문가를 믿으면 안 되나

 

  • 매수·매도 시점을 정확히 맞히는 건 불가능하다.
  • 그럴듯한 경제 분석도 결국 ‘감’에 불과하다.
  • 본인 돈으로 실전에서 성공한 사람은 극소수다.

 

비트코인은 인간의 도파민을 극대화시키는 강력한 자산이다.

투기와 투자의 경계는 모호하다.

돈, 아파트, 주식… 다 버블이다.

단지 오래 지속되는 버블은 ‘가치’라고 부를 뿐이다.

비트코인도 100년짜리 버블이 될 수 있다.

 


 

결론

 

우리는 장기적으로 갈 수 있는 버블, 그리고 사람들이 열광할 수 있는 자산을 찾아야 한다.

그걸 찾으면 부는 따라온다.

 

마지막으로 다시 말한다.

유튜브 존문가 말, 잘 걸러라. 세상엔 사기꾼이 너무 많다.

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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